평소보다 별이 많이 보이는 날공원이 조용하고 넓다고 느끼는 날달라진 환경에 나는 아직도익숙하지 못하고 여운에 잠겨 있네
나갈 수 없는 미로에 빠져 있어 난너라는 병에 걸려 있어뭘 해도 뭐를 봐도 맘껏 울어도영원히 완치 못하는 병이야
빛이 안 보이는 바다에 빠져 있어 난너라는 병에 걸려 있어뭘 해도 뭐를 봐도 맘껏 울어도너를 영원히 잊지 못하는 병이야
평소보다 어둡게 느껴지는 밤내 마음 같아서 더 외로워지는 난한숨을 쉬고 난 눈을 감은 채로추억을 되돌려 보네
애태운 내 맘에 이제잘 가라 말해도아직 추억 속에 남아 헤어날 수 없잖아
네가 탐을 내던 내 액세서리원한다며 입은 내 옷까지곳곳에 베인 네 흔적에 완치 없이 또 훌쩍
나갈 수 없는 미로에 빠져 있어 난너라는 병에 걸려 있어뭘 해도 뭐를 봐도 맘껏 울어도영원히 완치 못하는 병이야
빛이 안 보이는 바다에 빠져 있어 난너라는 병에 걸려 있어뭘 해도 뭐를 봐도 맘껏 울어도너를 영원히 잊지 못하는 병이야
문득 올려다 본 하늘에는 별들이무수히 펼쳐져 있었어아름다움에 왠지 눈물이 흘러고요한 이 자연들에 싸이면서
이제 넌 여기 없어서 전할 순 없지만나는 너를 정말 사랑했었어뭘 해도 뭐를 봐도 맘껏 웃어도너를 영원히 잊지 못하는 병이야
La la la la la la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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